수능 재수 관련 질문입니다.
언제 대학을 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. 금년에 꼭 입시를 마무리지어야 한다면 성공확률이 낮고, 내년을 노리고 긴 호흡으로 수험생활을 한다면 비교적 성공확률이 높을 것입니다. 그러나 본질은 무엇을 하고싶느냐에 달렸어요. 단순 3-4등급을 달성하는게 목표라 할 경우, 소요 시간이 길어질수록 집중도와 판단력이 점점 떨어집니다. 그렇기 때문에 앞에서 말한 점을 상기하여 계획을 짜보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.